설 연휴 시작과 함께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현재 귀성차량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한국도로공사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고속도로 상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손동윤 차장!
네, 한국도로공사 교통정보센터입니다.
Q1>이 시각 귀성길 교통상황은 어떻습니까?7
A1> 예, 오늘 귀성길 정체는 정오무렵 최대치에 이른 후 서서히 감소하여 현재는 주요노선 일부구간만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귀성 교통량을 살펴보면 서울을 기준으로 오늘하루 약 30만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 나갔으며, 자정까지 8만대가 더 귀성길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전국적으로는 현재까지 260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했습니다.
Q2> 그렇다면 현재 남아있는 정체구간은 어디입니까 ?
A2> 예, 경부선 안성~천안구간과, 서해안선 비봉~서평택, 중부선 진천부근, 영동선 여주~원주구간이 정체중이구요.
남아있는 정체도 늦은 저녁까지는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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