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올해 도시와 농촌지역 유치원들이 서로 현장학습과 홈스테이를 하는 '어울림 어깨동무' 교류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도시 유치원생들은 농촌을 찾아 약초재배, 염색체험 등 농촌체험 활동을 하게 되고, 농촌 유치원생들은 도시를 방문해 과학관과 백화점 등 농촌에 없는 시설을 견학하게 됩니다.
방학 중에는 교류를 맺은 농촌지역의 유치원생 가정을 방문하는 홈스테이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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