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에너지 위기단계가 '주의 경보'로 격상됨에 따라 이에 맞춰 옥외 야간조명에 대한 강제조치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우선 기념탑과 분수대 등 경관조명에 대한 전면소등 조치를 실시하고, 가로등에 대해서는 주변밝기에 따라 조도를 조정할 방침입니다.
또한 민간부문 강제소등 대상인 백화점과 주상복합건물, 금융기관 등의 옥외조명과 옥외간판에 대해 심야에 강제소등 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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