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은 진정세지만, 매몰 방식에 대한 후속대책 고민은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다행히 이번 비로 매몰지 유실이나 침출수 유출 같은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만...주변 지역 환경오염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추가 붕괴나 침출수 유출 위험이 커지는 만큼, 정부당국도 매몰지 사후관리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나타난 문제와 앞으로 대책은 무엇인지 점검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매몰지관리지원팀에서 실무를 맡고 있는 백운석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장,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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