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어린이집에서 이뤄지는 특별활동은 반드시 부모의 사전 동의를 받아야 가능하고 오후 시간대에만 할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아동발달 수준을 고려하지 않는 무분별한 어린이집.
특별활동이 영유아의 정서적 불안을 일으킨다는 지적에 따라 어린이집 특별활동 적정 관리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2007년 통계에 따르면 전체 어린이집의 95.4%가 특별활동을 운영중이고 이중 53%가 비용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추가비용은 월 평균 4만 4천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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