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여의도에서 열린 글로벌 문화경제포럼 특강에서 이번 주 안에 구제역 사태 개선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구제역은 이달 말까지 조치가 완료될 것이며 이번 구제역 사태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자고 말했습니다.
김총리는 또 일본 역사 교과서 검증과 관련해 일본이 국가적 위기상황을 감안해 절제하고 조용히 넘어가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우리 국민들이 위기 상황에서 보여준 일관성 있는 자세를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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