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이 3년만에 1조 달러대로 복귀하면서 1인당 국민총소득도 2만 달러대로 재진입했습니다.
또 작년 경제성장률은 6.2%를 기록하면서 8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고, 총저축률도 5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2010년 국민계정' 잠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은 2만 759달러로 집계됐으며, 명목 GDP는 1조 143억달러로 전년보다 21.6%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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