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국내에서도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게 검사 결과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일본 방사능 누출에 따른 수입 식품의 안전성 확보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이같이 말하고, 검출량에 대해서 전문가가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국민에게 쉽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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