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국내 플랜트 기업들이 124억 달러의 해외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이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50.3% 감소한 것이지만, 작년 1월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주를 제외하면 93.8%가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미주 518.2%, 유럽 58.4%가 증가했고, 중동 수주는 다소 줄었지만 리비아 사태의 직접적인 영향은 받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