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정부의 제일 목표는 물가를 잡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클럽에서 열린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국민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은 물가 문제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특히, 중국이 흉년 탓에 처음으로 곡물을 수입하기 때문에 올해 곡물가격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농산품은 식생활의 주된 품목이며 국민 관심이 높다고 지적하고 유통과정을 잘 관리하면 가격을 다소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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