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대통령실장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중이온가속기와 기초과학연구원을 분리하는 것으로 보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 실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과학벨트의 개념을 도시 개념으로 볼지, 도시에서 확장한 벨트의 개념으로 볼지에 따라 분산이냐 통합이냐의 개념이 달라진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통합이냐 분산이냐는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를 수 있다며 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회가 개념을 정리하고 잘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