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올해 3천여 명의 무의탁 환자에게 무료 야간 간병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은 오늘 서울적십자병원에서 '2011년도 무의탁환자 무료 야간 간병 지원 사업' 발대식을 갖고 간병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무료 야간 간병사업은 저소득 여성가장을 간병인으로 선발해 행려병자, 노숙자, 홀로 사는 노인 등 무의탁 환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올해는 전국 16개 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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