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미국 워싱턴에서 핵테러에 대한 국제사회 안보협력 체제를 논의하는 ‘핵안보정상회의’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더불어 2012년 차기 의장국으로 우리나라가 결정됐죠.
일본 대지진 이후 원자력 안전 문제가 국제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내년도 핵안보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가 핵 안전에 대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 과제와 준비 상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자리에, 핵안보정상회의 교섭대표이신 외교통상부의 김봉현 다자외교조정관,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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