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4월 28일 청와대에서 말라키 이라크 공화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와 자원·에너지 등 양국간 실질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이라크 경제?에너지 협력 촉진 협정’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는 이라크의 유전개발 참여 기회를 확보함과 동시에, 비상상황때 하루 25만 배럴의 원유를 우선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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