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은 어제 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과 관련해 성명을 내, 한국 정부는 이번 작전을 통해 보여준 미국의 테러 척결 노력을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 정부는 이번 작전이 테러 종식을 향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하며 앞으로 국제 평화와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홍상표 수석은 또 한국 정부는 아프간의 평화와 재건을 위해 현재 제공 중인 지방 재건팀 파견을 포함한 재정적, 물적 지원을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