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일주일 만에 정상을 되찾은 유성기업이 공장 가동을 재개하고 일부 부품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유성기업은 긴급 기계점검 결과 생산시설에 큰 피해가 없었다면서 어젯밤부터 부분적으로 조업을 재개했고, 2~3일 후면 정상 조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성기업 파업으로 일부 생산라인의 가동을 중단했던 현대기아차도 재고물량을 공급받아 빠르게 정상을 되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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