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무원 9천 8백여명이 육아휴직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29.3% 늘어난 수치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이어 사용할 경우 출산휴가 때부터 대체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도가 변경됨에 따라 육아휴직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일반 근로자 중 육아휴직자도 4만 1천여명으로 전년에 비해 17.9%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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