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장관들은 국회 답변에도 국무위원답게 당당하게 임해주면 좋겠다면서, 품격을 지키는 당당한 답변을 통해 국정을 홍보하는 기회로 삼는 게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일 청와대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등 신임 국무위원 다섯명에게 임명장을 주며 이 같이 말하고, 새로운 시대 흐름에 맞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단합된 자세로 국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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