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캠프 머서 주변 지하수에서 유해물질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최근 일부 언론들이 "캠프 머서 주변 3곳 지하수에서 TCE 등 유해물질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됐다"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습니다.
국방부는 또 기지주변 지하수에서 검출된 TCE와 PCE는 세탁소나 공장 등에서 세척용 용제 등으로 사용하는 물질로, 도시 및 공단 지역 지하수에서 흔히 검출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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