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중 개인의 금융자산이 부채보다 많이 늘어나면서, 개인 순금융자산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은행의 '2011년 1분기중 자금순환동향'에 따르면, 개인의 금융자산은 지난 3월말을 기준으로 2천212조4천억원으로, 작년말보다 35조9천억원 증가했습니다.
특히 금융자산에서 부채를 제외한 순금융자산은 1천263조4천억원으로, 지난 2009년 1분기 이후 2년3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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