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와 연평도 등 국지 도발 가능성이 큰 서해안 도서 지역의 방어를 전담할 '서북도서방위사령부'가 창설됐습니다.
서북도서사령부는 해병대사령부를 모체로 기존의 정보처와 작전처가 보강되고 항공과 해상지원작전본부가 있는 화력처가 신설됩니다.
서북도서 방위사령부 출범의 의미와 남은 과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한국국방연구원 박창권 국방전략연구실장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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