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않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850여곳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공공부문의 경우 의무고용률 3%를 지키지 않은 103곳이, 민간기업은 근로자 100인 이상 기업 중 고용률이 의무비율인 2.3%에 현저히 못 미친 740여 곳이 대상입니다.
고용부는 명단 공표 등을 통해 장애인 고용률이 0.02%포인트가 올라가는 효과를 거둔 만큼, 올 연말에 2차 명단을 추가적으로 공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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