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가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보건, 의료 분야 나눔봉사자를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김 총리는 의료봉사는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에게 의료를 제공해 인도주의와 인간애를 공유하는 숭고한 활동이라면서, 재능 나눔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사회의 모범적 활동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총리는 아울러 선진국 진입을 앞두고 사회통합이 필요한 때인 만큼 나눔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질적인 성장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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