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로 농작물의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농촌진흥청이 기술지원단을 구성해 농촌 현장 지원활동을 벌였습니다.
분야별 농사전문가 370명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전국의 장마 피해예상 지역에 파견됐으며, 침수지역 복구와 일조부족 문제 해결, 병해충 방제 등의 기술지원을 진행했습니다.
한편, 농진청은 앞으로도 기상과 생육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농산물 수급안정을 위한 지원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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