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제품이 올해 처음으로 우리나라 수출 1위 품목에 올랐습니다.
반면 전통적으로 수출에서 강세를 보였던 반도체와 휴대전화, 액정장치 등 IT제품은 해외 판매가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후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이 밝힌 올해 7월까지 수출 동향에 따르면 석유제품 수출이 287억3천100만달러어치를 기록해 우리나라 수출 1위에 올랐고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3%나 급증한 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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