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와 천연가스 개발 투자가 급증하면서 상반기 해외직접투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0% 이상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상반기 해외직접투자는 269억달러로 지난해 상반기의 116억1천만달러보다 13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광업이 374% 급증해 증가율이 가장 높았으며, 제조업 23%, 금융보험업도 87%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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