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정명훈씨가 유니세프 친선대사 자격으로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북한을 방문합니다.
통일부는 정 유니세프 친선대사가 북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음악교육이나 교향악단 교환연주 등을 북측 조선예술교류협회 측과 논의하기 위해 방북을 신청했으며 이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이번 방북 승인은 5.24 대북제제 조치 이후 사회문화교류 차원의 두 번째 방북 승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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