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시험에서도 휴대 전화는 물론 전자 사전, MP3 등 어떤 전자 기기도 시험장에 가져가면 안 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012학년도 수능 시험 부정행위 예방 대책에 따르면, 시험 시간에는 시각 표시가 되는 시계와 흑색 연필, 지우개, 샤프심 등만 소지할 수 있습니다.
또 시험 종료 후 답안을 계속 쓰는 경우, 4교시 탐구 영역을 응시할 때 시간별로 해당 선택 과목이 아닌 다른 문제지를 보는 것도 부정행위로 처리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