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가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이 되는 2013년을 '유네스코 기념의 해'로 선정했습니다.
동의보감은 세계 의료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아 유네스코 기념의 해로 선정됐다고 보건복지부는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인물이나 저술이 유네스코 기념의 해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복지부는 유네스코 공식 로고를 활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2013년 예정된 산청 세계전통의약엑스포의 국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외 유치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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