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와 각 부처에 종합적으로 팀을 짜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정책의 이행점검 사항이나 중요도, 국정운영의 우선순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계획에 반영하라고 밝혔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의 지시는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체감적으로 느껴지지 않을 수 있는 만큼, 현장에 직접 가서 2040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정책을 수요자 측면에서 점검하고 이를 반영하라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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