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한국과 미얀마 방문에 나선다고 미 국무부가 오늘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30일 부산을 방문해 제4회 개발원조총회에 참석한 뒤 당일 미얀마로 떠날 예정입니다.
국무부는 성명을 통해 "클린턴 장관의 부산 회의 참석은 국제 안보와 번영, 민주화 진전의 핵심 기둥인 발전 문제에 대한 미국의 강력한 정치적 의지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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