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로 가는 하늘길이 완전히 열리게 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마카오에서 열린 한·마카오 항공회담에서, 양측 모든 항공사에게 운항횟수 제한 없이 자유로운 운항을 허용하는 항공자유화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카오 여행수요의 상당수가 홍콩 여행과 연계돼 있어, 홍콩행 운수권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우리 저비용 항공사들은 앞으로 마카오를 통한 홍콩행 일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