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원을 청부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이윤재 피존회장이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단독5부는 이윤재 회장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습니다.
이 회장은 직원을 통해 조직폭력배에게 3억원을 건내고 이 전 사장을 폭행하도록 지시했으며 폭력배들이 도망가도록 도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지난 달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죄질이 불량하지만 고령인 점을 고려했다며 1년 6월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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