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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이번 조직개편에서 신설된 '세대공감팀'을 이끌어갈 팀장을 공개 모집합니다.
현직 공무원을 포함해 세대 소통에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오늘부터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팀장으로 선발되면 3-4급 행정관으로 임용돼 세대공감회의 운영과 세대별 여론 수렴, 세대공감 정책 발굴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대통령실은 세대간 활발한 소통을 위한 인재 발굴을 위해 학력·경력 등의 자격 제한을 두지 않았다며, 지원자들의 소통 역량에 중점을 두고 선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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