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우리 영해에서 불법 조업 중이던 중국어선을 나포하는 과정에서 중국어선 선장이 해경 특공대원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엄정히 처리하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하금열 신임 대통령실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해경 대원 순직 사건에 대해 보고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