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앞으로도 계속 열린 무역대국의 길을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무역 1조 달러 달성을 기념해 열린 제 48회 무역의 날 행사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고, 함께 잘 사는 세계를 위해 다 함께 나아갈 때 자유무역을 향한 범세계적 노력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새로운 수출 동력원을 찾아야 한다면서, FTA로 열린 미국과 EU시장은 물론 세계 경제성장을 이끌고 있는 동남아와 아프리카, 중남미 시장에도 적극 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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