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들이 생각하는 최소 월평균 생활비는 230만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사회조사'를 보면 스스로 생각하는 가구당 월평균 최소생활비는 229만7천원으로, 도시 가구는 238만8천원, 농어촌은 188만5원이었습니다.
본인 소득이 최소생활비에 비해 여유가 있다는 응답은 19.6%에 불과한 반면, 모자라다는 응답은 49.5%로 절반에 육박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