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오는 30일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합의 후 표결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미진할 경우 특별검사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22일 여당의 한·미 FTA 비준안 단독처리 이후 공전하던 국회가 한 달여 만에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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