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북한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19일 뉴욕채널을 통해 실무접촉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미 국무부 대변인은 식량지원 문제와 관련된 `기술적 논의'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눌런드 대변인은 이어 "실무 수준의 접촉이었다면서 대북 영양지원과 관련한 문제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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