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보게 될 2014학년도 수능 시험에서 국영수 영역은 수준별로 A형과 B형으로 나눠집니다.
시험 영역별 이름도 언어와 수리, 외국어에서 국어와 수학, 영어로 달라집니다.
또 시험 시간은 같지만 국어와 영어 문항이 5개씩 줄어듭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같은 내용의 `2014학년도 수능 세부 시행방안' 시안에 대한 의견을 27일까지 수렴해 이달 안에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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