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검찰은 법치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조그마한 흠이라고 있으면 굉장히 지탄의 대상이 된다면서, 더 많은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정부과천청사에서 법무부의 내년도 업무보고를 받은 뒤 이 같이 말하고,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검찰이 빨리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앞서 열린 법제처의 업무보고에서는 시대에 맞는 법 정비는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특히 FTA로 더욱 국제화 된 시대에 법 정비를 필수적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생활과 밀접한 법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자기 권한을 찾을 수 있도록 쉽게 해서 알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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