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장애인이 교대와 사범대에 들어갈 때에는 정원 외 입학 제한선인 10%의 제한을 받지 않으며, 국가 장학금 지급 기준도 현재 80점에서 70점 이상으로 낮아집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장애인 고등 교육 발전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장애 대학생의 취업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취업 알선과 직무 체험 기회도 넓히기로 했습니다.
현재 전국 대학에 재학 중인 장애인 수는 7천 명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