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우리 시대 원로 문화예술인들의 삶과 작품세계를 만나보는 시간, <나의 삶, 나의 예술> 순서입니다.
요즘은 시집을 손에 들고 다니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죠?
네, 정녕 문학이 그리운 시대인데요..
김후란 시인은 반백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과 희망의 언어로 우리네 삶을 노래했습니다.
삼라만상을 겸허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품은 그녀의 시와 아직도 멈추지 않는 아름다운 열정을 지금부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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