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방금 들어온 속보부터 전해드리겟습니다.
검찰이 잠시 전 10.26 재보선 당일 선관위 디도스 공격에 대해 수사결과를 발표했는데요.
박희태 국회의장실 전 비서 김 모씨와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 비서였던 공모 씨의 공동범행으로 결론을 내고 이들을 포함한 7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윗선 개입 의혹과 관련해 외부 기관과 공동 검증을 했지만 물증을 찾지 못했으며 최 의원을 불러 조사했으나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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