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가볼만한 전시회를 소개하는 코너죠.
이번 주는 <박물관>으로 나들이 떠나보겠습니다.
정덕씨, 혹시 마한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변한, 진한과 함께 삼한으로 불리던 소국연맹, 말씀하시는 거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정덕씨, 학교 다닐 때 안 졸고 공부 하셨군요.
왜 이러세요. 저 이래봬도 우등생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확인 불가능하니, 일단 그렇다고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마한이 백제로, 진한이 신라로, 변한이 가야로 이어졌다는 사실은 다들 잘 아실 텐데요.
삼한 중에서도 마한의 세력이 가장 컸다고 하죠.
이렇게 마한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한의 주요 터전이었던 전주에서 열렸는데요.
먼저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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