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가볼만한 전시회를 소개하는 코너죠.
이번 주는 미술관으로 나들이 떠나보겠습니다.
컴퓨터로 글을 쓰는 것이 일상이 된 요즘, 먹을 갈아 화선지 위에 글씨를 쓰는 것 자체가 이제는 보기 어려운 일이 됐죠.
네, 하지만 서예만큼 깊고 그윽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예술도 드물지 않을까 하는데요.
자, 여기 한국 현대서예를 대표하는 서예가 세 사람이 한자리에 뭉쳐, 검은 먹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먼저,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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