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여검사'로 불리는 이 모 전 검사에게 징역 3년이 선고됐습니다.
부산지법 형사합의5부는 오늘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됐다가 보석으로 석방된 이 전 검사에게 징역 3년, 추징금 4천여만원을 선거했습니다.
또한 샤넬 핸드백과 의류 등을 몰수하도록 했습니다.
재판부는 그러나 이 전 검사가 임신 중인 점 등을 고려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