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체이스, 바클레이, 씨티그룹, UBS 등 글로벌 은행업계의 수장들은, 유럽이 직면한 채무위기에 대해 긍정적인 진단을 내렸습니다.
로이터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경제포럼 연례총회에 참석한 글로벌 대형은행 CEO들이 유럽 문제에 대해 긍정적 견해를 나타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유럽중앙은행의 유동성 공급 등으로 상황이 일부 진전돼 어느 정도 안심할 수 있게 됐고, 그리스도 국채교환협상이 타결돼 '질서있는 채무불이행'으로 들어감에 따라 위기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