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2021년까지 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인투자 유치 규모를 250억달러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제47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경제자유구역 투자활성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지경부는 전체 외국인투자 유치에서 경제자유구역이 차지하는 비중을 7.6%에서 오는 2021년에는 20%까지 높이고, 유치 금액도 41억달러에서 250억달러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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