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소득 대비 대출이자 비중이 안정적으로 관리돼 한국의 가계부채 문제가 연착륙할 수 있다는 분석이 세계적인 투자은행에서 나왔습니다.
국제금융센터에 의하면 세계 최대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한국은행이 가계부채 상황을 고려해 통화정책을 결정한다면 가계부채 문제의 연착륙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그 근거로 2002년 이래 도시 근로자의 소득 대비 대출이자 비중이 2%대의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는 점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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